공식 문서만 보다 팀 전체 멘붕 왔던 경험: DDD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적용기 2026
2년 전쯤, 팀 리드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DDD로 갑시다.” 그 순간 팀원 전원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눈빛만큼은 하나같이 ‘나는 모른다’였다. Eric Evans의 블루북 PDF를 Slack에 공유하고, 모두가 각자 읽고 왔는데, 막상 설계 회의에 들어가니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기획자는 기획자대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었다. 공식 문서와 책만 믿었다가 현장에서 산산조각 난 설계를 보며 깨달았다. DDD는 책으로 … Read more